봉화교육지원청(교육장 신영숙)은 8일 청소년센터에서 초'중학생 400여 명과 학부모,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향(情鄕) 봉화교육 실현을 위한 '2017 정향봉화학생축제'를 열었다.
이번 축제에는 관내 초등학교 14개 팀과 중학교 2개 팀이 참가해 합창, 오케스트라, 기타 합주, 아코디언과 바이올린 앙상블, 밴드, 모듬북, 농악, 태권무, 댄스, 기악합주, 국악합주 등 공연이 펼쳐졌다.
축제를 통해 학생들은 꿈과 끼를 맘껏 펼쳤고, 어울림의 지혜로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능력을 배우는 장이 됐다. 특히 전교생이 10명인 상운초 학생들은 방과후 시간에 배운 태권무 공연을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신영숙 교육장은 "축제를 준비한 학생과 지도교사, 학부모님께 감사한다"며 "축제 공연으로 학생들이 함께하는 어울림의 지혜를 배우는 계기가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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