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인두암 투병 중인 배우 김우빈이 동료 배우 홍종현을 통해 근황을 전한 가운데, 투병 전 포착된 김우빈-신민아 커플이 사진이 눈길을 모은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우빈이 비인두암 진단 받기 전 근황 모습이 게재됐다.
사진은 여느 연인과 같이 소소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김우빈-신민아 커플이 담겨있다. 멀리서도 돋보이는 훈훈한 비주얼에 시선이 쏠린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다시 건강해져서 돌아와요", "두분 행복하시길 기도할게요", "아프지마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김우빈은 지난 5월 비인두암 판정을 받은 뒤,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하고 치료에 힘쓰고 있다. 연인 신민아는 바쁜 스케줄 중에도 남자친구 김우빈을 간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우빈과 절친한 사이인 동료배우 홍종현이 10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김우빈과 종종 연락한다. 건강이 많이 좋아지고 있다"라고 김우빈의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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