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국세수입 9월까지 200조 넘어, 전년 동기 보다 18조 더 걷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9월까지 국세수입이 200조원을 넘어서는 등 증가세가 계속되고 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18조원이 더 걷힌 규모다.

10일 기획재정부가 발간한 '월간 재정동향 11월호'에 따르면 올해 1∼9월 국세수입은 207조1천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조원 늘었다.

정부의 올해 목표 세수 대비 실제 걷은 세금의 비율을 뜻하는 세수진도율은 1.2%포인트 상승한 82.5%를 기록했다. 세수는 9월에만 1조원가량이 더 걷히는 등 지난해부터의 호황 기조가 멈추지 않고 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재명 정부의 대통령 임기가 짧다는 의견을 언급했지만, 국민의힘은 이를 '안이한 판단'이라며 비판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SK텔레콤 해킹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소비자 58명에게 1인당 10만원 상당의 보상을 결정했으나, SK텔레콤은...
21일 새벽 대구 서구 염색공단 인근에서 규모 1.5의 미소지진이 발생했으며, 이는 지난 11월 23일에 이어 두 번째 지진으로, 올해 대구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