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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인 눈길'입맛 사로잡은 '경북형 콘텐츠'…경북관광公-여행업계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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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관광공사 김대유(왼쪽) 사장이 베트남 현지 여행사 관계자들과 엑스포 이후 관광상품 개발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정운철 기자
경상북도관광공사 김대유(왼쪽) 사장이 베트남 현지 여행사 관계자들과 엑스포 이후 관광상품 개발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정운철 기자

경상북도관광공사가 호찌민 현지에서 엑스포 홍보 및 베트남 관광객 경북 유치를 위한 여행업계 간담회를 실시했다. 10일 열린 간담회에서 현지 여행업계를 통한 엑스포 붐업 조성을 위한 홍보와 함께 베트남인들이 좋아하는 경북관광 콘텐츠(전통문화 관광상품, 유네스코 문화유산 및 체험 결합상품 등)를 집중 홍보했다.

특히 엑스포 이후 베트남 관광객 유치를 위한 '포스트 호찌민-경주 엑스포 상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는 지난 2013년 터키 이스탄불 엑스포처럼 경주에서 '호찌민 in 경주'와 같은 포스트 엑스포 행사가 열려 관광상품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경상북도관광공사 김대유 사장은 "이번 간담회는 지난 4월 양해각서를 체결한 베트남 우수 여행사와 함께하는 엑스포 홍보 및 '포스트 엑스포 상품' 개발을 겸한 자리였다"며 "이번 엑스포가 베트남과 경북도 상호 우호증진과 문화 교류의 장뿐만 아니라 경북도에 보다 많은 외국 관광객을 유치하는 시금석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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