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은 이달 말까지 고속도로를 운행하는 전세'관광버스 탑승객의 '음주가무'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가을 행락철을 맞아 단풍 구경을 가는 관광객을 태우고 고속으로 달리는 전세버스 안 좁은 통로에서 춤을 추는 행위는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서병철 경북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제3지구대장은 "성숙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관광객이 자발적으로 음주'가무행위를 근절할 때까지 집중 단속을 펼칠 것"이라고 했다.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음주가무 단속건수는 1천여 건에 이른다.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나경원 "李대통령, 전 부처 돌며 '망언 콘서트'…연막작전쇼"
김총리 "李임기 5년 너무 짧다, 더했으면 좋겠다는 분들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