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경주시의 날' 행사, 호찌민 당서기 깜짝 방문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2일 오후
12일 오후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 응우엔후에 특설무대에서 '대구시의 날'을 맞아 대구문화예술단이 한국 전통 민속 부채춤 공연을 호찌민 시민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정운철 기자 woon@msnet.co.kr
최양식 경주시장이 13일 오후
최양식 경주시장이 13일 오후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 신라문화역사관에서 호찌민 시민들에게 통일신라시대 복식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있다. 정운철 기자 woon@msnet.co.kr
13일 오후 베트남 호찌민시 9
13일 오후 베트남 호찌민시 9'23공원 내 신라문화역사관에서 베트남 관람객들이 석굴암 트래블 VR체험을 하고 있다. 정운철 기자 woon@msnet.co.kr

'경주시의 날' 행사가 개막 이틀째인 12일 응후엔후에 거리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천년고도 경주를 베트남에 제대로 알리기 위해서다. 이날 행사에는 최양식 경주시장과 응우엔 탄 퐁 인민위원장 등 양 도시 관계자와 베트남 한인회, 호찌민 시민 등 3천여 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특히 좀처럼 모습을 보이지 않는 응우엔 티엔 년 호찌민 공산당 당서기가 개막 행사에 이어 '경주시의 날'에 참석, 호찌민시의 높은 열의를 나타냈다. 응우엔 티엔 년 당서기는 호찌민시에서 서열이 가장 높고, 베트남에서도 여섯 번째의 권력자로 알려져 있다.

행사 시작은 경주의 자랑인 신라고취대가 맡았다. 1천350여 년 전 신라의 독특한 악기와 화려한 연주복, 신비로운 음률이 호찌민의 밤하늘을 수놓으며 참석자들의 시선과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어 모둠북 공연, 국악관현악, 판굿과 비보잉을 비롯해 베트남과의 합동 사자춤 공연, 전통의상 패션쇼 등 1시간가량의 축하공연이 행사의 열기와 흥을 돋웠다. 참석자 모두가 태극기와 베트남 국기를 흔드는 퍼포먼스로 행사의 막을 내렸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역사와 전통, 가치관의 동질감이 경주와 호찌민을 '특별하고 자연스러운 파트너'로 만든 큰 바탕이 됐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결혼 페널티' 개선 방침을 비판하며, 이를 만든 주체가 바로 이 대통령과 현 정권이라고 주장했다. ...
반도체 호황 속에서 SK하이닉스는 통합노조 설립을 위한 준비 모임을 시작하며 3천500명 이상의 참여가 이루어졌고, 성과급 이행을 위한 협상...
전직 SK하이닉스 직원 김모 씨가 영업비밀을 유출한 혐의로 항소심에서도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그는 중국 기업으로 이직하기 위해 회...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