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개발공사 배판덕 사장과 임직원 50여 명은 12일 베트남 불우 아동시설 어린이에게 학용품과 희망편지 등을 넣은 가방 100개를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
공사 임직원 봉사단은 공책과 연필, 크레파스, 지우개 등 학용품과 손으로 직접 쓴 사랑의 편지를 넣어 '드림백'을 완성했다. 드림백은 경북종합자원봉사센터를 통해 베트남 불우 아동시설에 전달됐다.
공사는 지역과 성별을 뛰어넘어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 행사와 관련해 나눔 경영을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을 실현했다.
배판덕 사장은 "임직원이 직접 사랑을 담아 만든 드림백이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아동에게 꿈과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이 꾸준히 봉사활동에 참여해 소외된 이웃에게 온정을 나누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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