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고의 뮤지컬 배우 김소현'손준호가 대구를 찾아 주옥같은 뮤지컬 명곡들을 선보인다.
동구문화재단 아양아트센터는 '김소현 손준호의 러브 & 뮤지컬 토크콘서트'를 17일(금) 오후 7시 30분 아양홀 무대에 올린다.
김'손 커플은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을 통해 부부의 인연을 맺고 KBS '불후의 명곡', SBS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빼어난 가창력과 입담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공연은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지킬 앤 하이드' 'My Fair Lady' 등에 나오는 뮤지컬 명곡들을 소개하고 부부의 알콩달콩한 사랑이야기를 펼치며 로맨틱 분위기를 선사한다.
'불후의 명곡'에서 극찬을 받았던 테너 김상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들 부부와 함께 멋진 무대를 선보인다. 아양아트센터 김민지 홍보담당은 "'지킬 앤 하이드'의 '지금 이 순간', '오페라의 유령'의 'Think Of Me' 등 뮤지컬 명곡은 물론 영화주제곡, 팝송, 대중가요까지 다양한 무대가 펼쳐진다"고 말했다. R석 5만원, S석 3만원 053)230-3311, 3318.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세계 최고 IQ 276' 김영훈 "한국 정부는 친북…미국 망명 신청"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친여 유튜브 출연한 법제처장 "李대통령, 대장동 일당 만난 적도 없어"
"실핏줄 터졌다"는 추미애…주진우 "윽박질러서, 힘들면 그만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