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든램지가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전격 출연한다.
이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된 바 있는 '고든램지 독설' 모음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고든램지는 입이 워낙에 거칠어, '악마의 요리사' 라는 별명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좀 조용히 해!", "나가 당장", "내주방에서 당장 나가", "참 심각하군", "말좀 들어 이 XX아" 등의 막말을 서슴치않게 내뱉는다.
특히 "이 음식은 너무 역겨워서 베어그릴스 조차 손 못대겠군", "기름을 하도 넣어서 미국이 이 접시를 침공하고 싶어하겠다", "이 닭은 너무 덜 익어서 경험많은 수의사가 살려낼 수도 있겠다", "이 오징어는 너무 설익어서 스폰지밥한테 제발 좀 꺼지라고 소리지르는게 아직도 들린다" 등의 발언들은 누리꾼들 사이서 웃픈(?) 사건으로 회자된다.
한편, 고든 램지가 출연하는 해당 방송에는 야구선수 오승환과 홍성흔이 출연할 예정이다. 정상급 셰프 고든 램지가 15분 안에 요리를 만들어야 하는 '냉부해'에서 어떤 결과를 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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