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문경휴게소에 '트랜스포머'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중에서 처음으로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 방향 문경휴게소(소장 고석훈)에 대형 로봇 2개가 설치돼 이용객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높이 3m,가로'세로 2m 크기의 이 로봇은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트랜스포머를 모델로 한 것으로 휴게소 내 'hi ~ 키즈랜드'에 설치됐다. 앞서 문경휴게소는 지난해 8월부터 남자 화장실에 어벤저스, 스타워즈, 드래곤볼, 슈퍼맨, 배트맨, 아이언맨 등 50여 점의 인기 피규어(캐릭터 재현물)를 전시하고 있다. 또 여자화장실에는 세계적인 팝아트 대표작가와 작품 등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어 가족단위 고객 및 어린이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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