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10시 SBS TV에서 방송될 '정글의 법칙 in 신들의 정원' 편에서는 이태곤이 만새기 낚시에 이어 수준급 손질 실력을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태곤이 8시간 동안 기다려 잡아올린 낚시꾼의 로망 '만새기'를 '정글' 멤버들과 맛본다. 주로 구이나 조림으로 먹지만 갓 잡아 올린 신선한 만새기 맛은 일품이다.
이태곤은 비린내를 잡겠다며 생선의 피를 직접 빼고, 싱싱한 식감을 살리고자 보관까지 신경 쓰는 세심한 모습을 보인다. 크기가 1m나 되는 만새기를 반으로 갈라 단번에 포를 뜨고 손으로 껍질을 벗겨 내기까지 한다.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손질하지 않은 다른 반쪽에 올려둔 세팅은 고급 일식집을 압도할 정도인데….
시식을 기다리던 멤버들은 "고급 요리를 먹는 것 같다" "정글에서 먹은 것 중 최고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고, 회를 잘 못 먹는다고 밝힌 바 있는 에이핑크 초롱조차 "하나도 비리지 않고 너무 달다. 얼른 또 먹자"며 만새기 회에 푹 빠진다.
먹음직스러운 회를 지켜보던 제작진까지 줄서서 회 한 점을 얻어먹는 진풍경도 펼쳐진다.
기분이 한껏 좋아진 이태곤은 "만새기 나만 먹으꼬야"라며 '인생 최초 애교'를 선보여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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