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도 물골서 신종 원생동물 발견, 박종수 교수 국제 학술지에 게재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북대 박종수 교수(지구시스템과학부 해양학전공)가 독도의 유일한 담수인 물골에서 신종 원생동물(광합성을 하지 않는 단세포 진핵생물)을 발견했다. 이 원생동물은 아메바로, 박 교수는 '독도'를 넣어 'Tetramitus dokdoensis'(테트라마이터스 독도엔시스)라고 명명했다. 지금까지 '독도' 명칭을 사용한 생물은 있었지만 원생동물에 독도를 사용한 것은 처음이다. 이번 연구 결과는 원생생물 분야의 세계적 학회지인 '국제원생생물학회지' 11월 16일 자에 게재됐다.

박 교수는 독도에서 물골 시료를 채취해 실험실에서 배양, 아메바를 분리했다. 분리된 종을 광학현미경으로 관찰, 분자계통학적 특성을 통해 신종 원생동물을 발견했다. 박 교수는 "독도 이름이 부여된 논문은 일반 논문보다 국제학술지에 채택되기가 매우 어려운 편"이라며 "국제적 학술지에 독도와 동해라는 명칭을 대외적으로 공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결혼 페널티' 개선 방침을 비판하며, 이를 만든 주체가 바로 이 대통령과 현 정권이라고 주장했다. ...
반도체 호황 속에서 SK하이닉스는 통합노조 설립을 위한 준비 모임을 시작하며 3천500명 이상의 참여가 이루어졌고, 성과급 이행을 위한 협상...
전직 SK하이닉스 직원 김모 씨가 영업비밀을 유출한 혐의로 항소심에서도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그는 중국 기업으로 이직하기 위해 회...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