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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학재단, 인터넷소통대상·소셜미디어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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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연속 수상 영예 안아

안양옥(가운데)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이
안양옥(가운데)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이 '제10회 인터넷소통대상'소셜미디어대상'을 수상하고 박영락(왼쪽) 한국인터넷소통협회 회장, 방재홍 한국인터넷신문위원회 위원장과 기념촬영을 했다.

한국장학재단은 지난 15일 한국언론진흥재단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0회 대한민국 인터넷소통대상'소셜미디어대상'에서 준정부기관 인터넷소통'소셜미디어 부문 각각 대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장학재단은 2012년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인터넷소통대상'소셜미디어대상'은 기업과 공공기관의 고객 지향적인 소통마케팅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하며 고객 평가, 전문가 평가, 운영성 평가, 심의위원회 검증 등 4단계 평가과정을 거쳐 수상기관을 선정한다.

장학재단은 페이스북을 비롯한 소셜미디어 채널 전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세부적 소통경쟁력 평가의 콘텐츠 활용성, 운영 독창성, 운영체계성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한국교육학술정보원(원장 한석수)이 운영하는 학술연구정보서비스(RISS'http://riss.kr)도 제10회 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에서 준정부기관 대상으로 선정됐다.

RISS는 1998년부터 국내 대학 및 기관에서 보유하는 학술자료뿐만 아니라 해외의 우수 학술데이터베이스까지 다양한 연구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다. 특히 국내 석박사 학위논문의 원문을 로그인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RISS는 다양하고 유용한 학술자료를 자유롭게 하나의 플랫폼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협력기관 및 개인 연구자들과 끊임없이 소통하여 학술연구 분야에서 공감과 신뢰도를 구축한 것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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