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총장 정창주) 우즈베키스탄 유학생 눌자혼(산업경영전공) 씨가 '제11회 i-톱 경진대회' 대상을 차지했다.
i-톱 경진대회는 한국생산성본부가 국민 정보화 능력 향상을 위해 해마다 열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정보기술'그래픽기술'정보관리 등 6개 분야에 5천여 명이 참가했다. 눌자혼 씨는 정보기술 분야에서 다문화 부문 대상을 차지, 여성가족부장관상을 받았다. 눌자혼 씨는 올해 경북 지역 전문대 최초로 정부 외국 유학생 지원사업(GKS)에 따라 구미대에 입학했다.
그는 "고국에서 배우지 못한 컴퓨터 활용 능력을 한국에서 배웠다. 대회에서 큰 상을 받아 무척 기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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