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기독교총연합회는 최근 동광교회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새 대표회장에 김기환 (60'동광교회 담임목사)목사를 선출했다. 또 상임회장에는 박병욱 목사(중앙교회), 총무에는 최원주 목사(남덕교회)를 선출했다,
신임 김 대표회장은 인천고교와 중앙대(기계공학과), 서울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김 대표회장은 "3'1절을 주도했던 기독교 정신의 재확립, 동성로 성탄축제 확대, 시민에게 다가서는 부활절연합예배 등 시민을 품는 교회, 행복한 교회, 이웃을 품는 교회로의 변화 노력을 해나가겠다"면서 "하나님의 뜻보다 인간의 권리가 우선되는 사상적 변화가 주도하는 시대에 직면하여 맞이하고 있는 국가적 문제와 심각한 한국교회의 위기 앞에 1천600여 개 대구 교회들이 한마음으로 함께 헤쳐나가는 데 앞장서는 대기총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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