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안동 도산면 무청 시래기 덕장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안동시 도산면 단천리 일대 단무지용 무 수확이 마무리되면서 무청을 활용한 시래기 건조가 한창이다.

도산면 원천리와 단천리, 토계리, 온혜리 등 4개 마을에서 단무지 무를 재배하는 10농가가 뜻을 모아 '도산무청영농조합법인'을 설립해 예전에는 일손 부족 등으로 갈아엎거나 버렸던 무청을 농한기를 활용한 틈새사업으로 지난 2012년부터 시래기로 만들어 팔면서 짭짤한 농외소득을 올리고 있다. 시래기는 싱싱한 무에서 나온 무청을 말린 것을 최고로 여기며, 줄기가 연하고 푸른빛을 띤 잎이 연한 것이 좋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