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8시 30분 SBS TV에서 방송되는 일일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 116회에서는 홍세나(박태인 분)가 밀항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홍세나와 마유경(김희정 분)은 최고식품 매각체결식에서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죽은 줄 알았던 조병수(이해운 분)가 등장한 것을 보고 하얗게 질린다. 이사회의 결정으로 매각은 취소되고, 경찰은 홍세나와 마유경을 쫓는다.
홍세강(김호창 분)은 두 사람이 경찰에 체포될 것을 알고 이들을 구하려고 소란을 일으킨다. 셋은 함께 도망치려 하지만 홍세강이 경찰에 잡히고 홍세나와 마유경만 달아나게 된다. 모든 것을 내려놓은 홍세강은 경찰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한다.
한편, 도망친 홍세나와 마유경은 그간의 악행이 모두 드러난 만큼 밀항을 결심하고 돈을 구하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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