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흑가를 둘러싼 남자들의 우정과 배신을 그리며 홍콩 느와르 열풍을 일으켰던 '영웅본색' 28년만에 관객을 다시 만난다.
'영웅본색'은 복원판 개봉을 앞두고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영화팬들의 향수를 자극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3일 오후 중국 매체 '시나연예'는 '영웅본색' 측이 공개한 스틸 컷들을 공개했다.
해당 스틸 컷은 '영웅본색' 31년 전인 1986년에 촬영한 것으로, 주연 배우 주윤발과 장국영, 감독 오우삼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젊은 시절의 주윤발과 장국영은 사진 속에서 해맑은 웃음을 보였다. 그 시절 꽃다운 미모로 팬들에 추억과 향수를 자극했다.
한편, '영웅본색' 복원판 개봉과 더불어 2018년 1월 18일 '영웅본색4'가 개봉될 예정이다. 왕대륙, 마천우, 왕개가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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