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탑 리더스 아카데미 4기 원우회 회장단 이'취임식(사진)이 20일 오후 호텔인터불고 대구 만촌 더 뷔페에서 열렸다. 이날 이'취임식에서 2대 장재곤 회장이 이임했고, 3대 강병규 회장이 취임했다.
2대 장재곤 회장은 "4기 원우 여러분들이 일심동체로 도와준 노력 덕분에 임기를 잘 마칠 수 있었다"며 4기 원우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3대 회장으로 취임한 강병규 회장은 "초대 주대중 회장님과 2대 장재곤 회장님이 원우회를 잘 이끌어주신 덕분에 4기 원우들이 끈끈한 원우애로 똘똘 뭉쳤다"며 "더 자주 만나고 더 많이 소통하면서 4기 활동을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했다. 강 회장은 초대 및 2대 집행부에서 수석 부회장으로 재직하면서 원우들로부터 신임을 받았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권영진 대구시장(4기)과 김윤식 매일 탑 리더스 아카데미 총동창회장, 이상훈 매일신문 이사를 비롯해 ▷1기 박찬수 회장 ▷3기 정찬두 회장, 김순조 회원 ▷5기 허규판 회장, 손수지 회원 ▷6기 안종은 회장, 손주달 사무총장 ▷7기 박재관 사무총장 ▷8기 조희연 사무총장 ▷9기 김홍석 사무총장, 김동국 사무차장이 참석해 기수 간 돈독한 정을 보여줬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세계 최고 IQ 276' 김영훈 "한국 정부는 친북…미국 망명 신청"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친여 유튜브 출연한 법제처장 "李대통령, 대장동 일당 만난 적도 없어"
"실핏줄 터졌다"는 추미애…주진우 "윽박질러서, 힘들면 그만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