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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추진 '이웃사랑 수호천사 릴레이' 후원 자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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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시장 고윤환)가 추진하는 '이웃사랑 수호천사 릴레이'가 후원자들의 자발적 참여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새로운 나눔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

지난해 4월부터 시작된 이웃사랑 수호천사 릴레이는 사회지도층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과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 도모를 위해 30만원 상당의 기부 참여와 함께 다음 기부자를 지명하는 릴레이 방식의 기부자 발굴 기획사업이다.

이번으로 11회째를 맞는 릴레이에는 최영택 문경시 건설과장과 고도현 매일신문 기자, 전대진 푸른문경 대표, 전훈엽 덕성건설 대표, 노수환 다모아조경 대표가 참여했다.

후원 대상자는 부부 모두 청각장애 3급인 노인 가구와 만성질환에 따른 의료비가 필요한 가구, 공과금 체납으로 말미암은 생계비가 필요한 가구, 주방조차 없는 방에서 사는 지체장애 5급의 홀몸노인 가구, 연탄보일러 수리가 필요한 노인 가구, 일자리 부재로 생계비가 필요한 가구 등 5가구가 선정됐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추워진 날씨처럼 몸은 움츠러들고 있으나 후원자분들의 지원으로 마음은 따뜻하게 데워지고 있다"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앞으로도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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