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의회 김태율 의원(운영행정위원장)은 22일 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신지식인 인증식'에서 지역사회 발전 부문 신지식인으로 선정됐다.
김 의원은 지난 40여 년간 공직 생활과 의정 활동을 펼치며 특히 지역사회 발전 부문에서 청도소싸움장 개장, 금천면 동곡시가지 확장사업, 풍각시가지 확장 계획안, 운문사 집단시설지 구상 등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청도 반시 수고 낮추기 사업, 시설재배 시도와 노약자 등 소외계층 돌보기 기반구축, 장애인 작업장 설치 등에 재능기부를 실천했다.
김 의원은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재능을 기부하고, 지역주민을 위한 특산물 재배와 유통판매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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