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총장 이상철) 학생들이 21일 특허청'한국발명진흥회'한국공학한림원 등이 공동 주최'주관한 '2017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 우수상 3개, 장려상 5개를 받았다.
이 대회는 지식재산 인재 양성과 대학생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산업계에 공급하기 위해 열린다. 전국 대학 154곳에서 4천여 명이 참가했다.
이날 금오공대 신소재공학부에 재학 중인 김윤석'오병윤'최여진 씨 팀과 기계시스템공학과의 유한나'이해연 씨 팀은 특허전략수립 부문에서 각각 우수상을 받았다. 기계공학과의 김수현'여상헌'이돈휘 씨 팀과 전자공학부의 류지수'박윤영'최현수 씨 팀 등은 장려상을 수상했다.
김윤석 씨는 "4차 산업혁명 트렌드에 맞도록 관련 연구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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