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현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주간지 타임지가 선정한 '2017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 30인'에 국내 1호 흑인 혼혈 모델 한현민(16) 군이 뽑혀 화제다.
한현민은 나이지리아 국적의 아버지와 한국 국적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키 188cm에 탁월한 신체 비율과 개성 있는 마스크로 데뷔 1년 반 만에 타임이 꼽은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에 선정됐다.
특히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전소미와 함께 찍은 한현민의 교복 광고 사진이 게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현민은 교복을 입은채 완벽한 비쥬얼을 뽐내고 있다. 특히 옆에 있는 전소미의 시원한 각선미도 시선을 사로 잡는다.
이에 누리꾼들은 "둘다 멋지다", "한현민 포스봐라..", "한현민, 계속 멋진 청년으로 성장하길", "참 바르게 큰듯" 등의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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