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병원이 지역 대학병원 가운데 처음으로 재활센터를 개소,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영남대병원 재활센터는 재활의학과 교수 5명과 전공의 8명, 치료사 29명 등 42명의 의료진이 뇌졸중 및 외상성 뇌손상 재활과 척수 손상 재활, 근골격계 통증 재활, 소아 재활, 암 재활, 호흡 재활, 인지 재활 등의 재활치료를 제공한다. 특히 치료 효율과 효과를 높이고자 각각의 질환 및 장애의 특성에 맞게 세분화된 재활치료를 제공하고, 내과와 신경과 신경외과, 정형외과, 소아청소년과, 정신건강의학과 등 여러 진료과와 협력해 포괄적인 치료를 하는 점이 특징이다. 영남대병원은 지난해 5만6천여 건의 재활치료를 시행한 바 있다.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나경원 "李대통령, 전 부처 돌며 '망언 콘서트'…연막작전쇼"
김총리 "李임기 5년 너무 짧다, 더했으면 좋겠다는 분들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