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지가 교통사고로 입원했다.
김병지는 지난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교통사고로 입원. 허리디스크 파열로 수술하게 됐다"고 한 뒤 댓글을 통해 "다리에 마비가 왔는데 감각이 돌아오지 않는다"며 상태가 심각함을 밝혔다.
이 가운데 골 넣는 골기퍼로 유명세를 치른 '김병지 레전드 영상' 이 누리꾼들 사이서 회자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998년 한국프로축구 역사상 16년 만에 골키퍼가 상대 골지역으로 뛰어들어 헤딩슛을 넣는 기막힌 장면이 연출됐는데 그 주인공이 바로 김병지다.
당시 김병지가 갑자기 골문을 박차고 달려나가 상대방 골지역으로 들어서 상대방 수비수에게 당혹감을 안겼다. 김병지는 김현석이 미드필드 중앙에서 띄워준 30m 공중볼을 상대수비 2명을 제치고 헤딩슛으로 연결시켰다.
한편 K리그 최다 출전(706경기)에 빛나는 김병지는 은퇴 후 해설위원과 함께 축구클럽을 운영하며 유소년 축구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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