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정-배해선이 드라마 '이판사판'에서 신 스틸러 행보를 이어갔다.
SBS 수목드라마 '이판사판' (극본 서인 연출 이광영)에서 각 '엄신숙' 역과 '문유선'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김희정-배해선이 감칠맛 나는 연기로 극의 활력을 불어 넣어주었다.
안방극장, 스크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명품연기자 김희정-배해선이 이번 작품을 통해서도 그 진가를 톡톡히 발휘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두 배우는 본인이 맡은 캐릭터와 100% 싱크로율을 보이고 있는 것.
극 중 김희정은 이정주(박은빈 분) 의 엄마로 법원 청소 도우미로 등장한다. 개성 강한 헤어스타일부터 의상까지 역할에 완벽히 일치하는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배해선은 젠더법 학회장 회장이면서 판사로서 소수자, 약자의 법관이라 불리우며 한층 더 지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앞으로 그녀들이 보여줄 활약상에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이판사판' 에서 김희정-배해선은 나오는 장면마다 시청자들의 시선을 제대로 사로잡는 탄탄한 연기내공으로 대체불가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SBS '이판사판' 은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나경원 "李대통령, 전 부처 돌며 '망언 콘서트'…연막작전쇼"
김총리 "李임기 5년 너무 짧다, 더했으면 좋겠다는 분들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