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그림책교육협회(회장 조다운)는 3일 대구공업대학교에서 제9회 전국그림책스토리텔링 대회를 개최했다. 110여 명이 참여한 대회에서 대학생 부문 대상에 이미림(대구공업대'총장상), 최우수상에는 이미경(영진사이버대), 서주연(대구공업대), 안효언(계명대), 김해담(영진전문대)이 차지했으며 교사일반부 대상에는 서진숙(교사'송현동), 최우수상에는 조현희(범어동)이 수상했다.
또 초등저학년 대상(교육감상)엔 서가율(대서초), 최우수상에는 김영원(이곡초), 손오운(대남초), 초등고학년 대상(교육감상)은 전준석(송현초), 최우수상은 김규민(장성초), 유치부 대상(총장상)은 백현서(이노유치원), 최우수상은 신민정(피노키오유치원)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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