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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민 이준 열애중, '아버지가 이상해' 인연 3개월째

열애중임을 밝힌 정소민과 이준. 정소민 SNS
열애중임을 밝힌 정소민과 이준. 정소민 SNS

정소민과 이준이 연인으로 발전했다.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로 인연을 맺었고 현재 3개월째 열애중이라는 것.

1일 정소민 측은 한 매체에 "정소민 배우가 '아버지가 이상해'를 통해 인연을 맺게된 이준 배우와 지난 10월부터 연인 사이로 만남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날 이준 측도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로 연이 닿은 정소민 씨와 소중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연인으로 발전해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사이입니다. 이준 씨는 충분한 휴식 후 부대로 복귀해 성실히 복무를 이어갈 예정입니다"라고 전했다.

정소민과 이준은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커플 호흡을 맞췄다. 실제 연인같은 케미로 큰 인기를 모았다.

한편, 정소민은 최근 tvN 드라마 '이번생은 처음이라'에 출연했다. 이준은 지난해 10월 24일 군 복무를 위해 입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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