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 정소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KBS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이준(30)과 정소민(29)이 종영 후 연인으로 발전해 현재 열애 중이다.
이준 소속사 프레인TPC는 1일 오후 "이준이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로 연이 닿은 정소민 씨와 소중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10월 연인으로 발전해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사이이다"고 전했다.
정소민 소속사도 이날 오후 "정소민이 '아버지가 이상해'를 통해 인연을 맺게된 이준 배우와 지난 10월부터 연인 사이로 만남을 시작하게 됐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달라"고 열애를 인정했다.
이 가운데 과거 디스패치의 이준 일상 기사가 화제다. 이준은 '디스패치가 포기한 연예인' 으로도 유명했다.
이준은 디스패치도 포기한 연예인으로 불릴 정도로 평범한 일상과 검소한 모습을 보인 바 있다. 디스패치의 카메라 잠입에도 불구하고 매일 김치볶음밥을 먹는 모습만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이준은 2012년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엠블랙 멤버들과 항상 아침메뉴로 김치볶음밥을 먹는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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