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광주 화재로 숨진 3남매, 부검 결과 화재로 인한 사망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자료사진 매일신문DB
자료사진 매일신문DB

광주에서 아파트 화재로 숨진 3남매는 부검 결과 특이한 외상이 발견되지 않았고 화재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됐다.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2일 오전 10시부터 3남매를 부검한 결과 특이한 내용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다만 일반적인 화재로 사망한 시신에서 발견되는 흔적인 기도 내 연기 흡입 흔적 등이 확인돼 화재로 인한 사망으로 추정됐다. 외부의 물리적인 힘으로 사망한 정황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3남매의 시신에서 거둬들인 가검물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약물이나 독극물 등 정밀 검사를 벌일 계획이다.

앞서 A씨는 지난달 31일 오전 2시 26분 광주 북구 두암동 한 아파트 11층 주택에서 담뱃불을 이불에 비벼 꺼 불을 내 4세·2세 아들과 15개월 딸 등 3남매를 숨지게 한 혐의로 긴급체포됐다.

A씨는 이날 오후 2시 광주지방법원에서 영장 실질심사를 받았다. 화상을 입은 양팔을 붕대로 감은 A씨는 심사 내내 흐느껴 울며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판사의 질문에 "네"라고 답변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재명 대통령의 부동산 정책을 강하게 비판하며, 전세난과 집값 급등의 책임이 대통령에게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기자회견에서...
한국가스공사와 한국석유공사의 통합 방침 발표 이후 지자체 간 유치전이 치열해지고 있으며, 주낙영 경주시장이 울산 유치에 동의했다는 발표로 논...
베트남 선수들의 부정행위 논란으로 'PUBG: 배틀그라운드' 아시아 지역 대회가 중단되었으며, 크래프톤은 모든 참가 지역에 상금을 동일하게 ...
미국 F-35 전투기 부품이 호주에서 홍콩으로 수송 중 행방불명되었으며, 이 부품은 스텔스 기술이 내장된 핵심 부품인 캐노피를 포함하고 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