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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교육청 주관 고3 모의고사 모두 6차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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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2대상 학력평가 4차례

2019학년도 수능 대비 2018년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 및 수능 모의평가 일정이 공개됐다.

고교 3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의 수능 모의평가가 ▷6월 7일(목) ▷9월 5일(수) 두 차례 시행되고, 시'도 교육청 이 주관하는 전국연합학력평가는 ▷3월 8일(목) ▷4월 11일(수) ▷7월 11일(수) ▷10월 16일(화) 등 모두 네 차례 치러질 예정이다.

평가원 주관의 수능 모의평가는 고3 재학생뿐만 아니라 졸업생이 모두 응시할 수 있지만, 전국연합학력평가는 고3 재학생만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고1, 2학년 대상의 전국연합학력평가는 ▷3월 8일(목) ▷6월 7일(목) ▷9월 5일(수) ▷11월 21일(수) 등 네 차례에 걸쳐 시행된다. 시'도 교육청 사정에 따라 지역적으로 변동될 수 있다.

특히 올해 고교에 입학하는 1학년 학생들은 2021학년도 수능 방식 결정이 1년 유예됨에 따라 학력평가가 2018학년도 수능 형식과 동일하게 이뤄진다. 따라서 시험과목과 시간 등은 종전 수능을 따르고, 시험 범위는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맞추어 준비해야 한다.

예비 고3 수험생들은 겨울방학 동안 국어, 수학, 탐구 중심으로 수능 대비 학습과 고3 1학기 내신 대비 학습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 김창태

대구여고 교사는 "수능 영어 절대평가에 따라 영어 실력이 우수한 학생들은 수학 및 국어, 탐구 과목에 보다 많은 학습 시간을 할애하고, 영어 실력이 중위권 이하인 학생들은 수능 과목 공부 시간을 고르게 편성하는 것이 좋다"면서 "특히 탐구 영역 반영 비중이 높은 자연계열 학생들은 방학 기간 과학탐구 1과목만큼은 완벽하게 준비하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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