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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록밴드 원리퍼블릭 4월 내한 확정…현대카드 2018년 첫 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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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대카드
사진.현대카드

현대카드가 오는 4월 27일 오후 8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7 원리퍼블릭(OneRepublic)' 내한공연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는 음악과 연극, 미술, 건축, 무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이고 실험적인 문화 아이콘을 찾아 선별해 소개하는 현대카드의 문화마케팅 브랜드다.

원리퍼블릭은 브릿팝을 연상시키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건반과 현악기를 풍성하게 활용한 깊이 있는 사운드로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5인조 록 밴드다. 2007년 9월 발표된 정규 데뷔 앨범 'Dreaming Out Loud'는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그래미 어워즈 '최우수 팝 퍼포먼스 듀오/그룹' 부문 후보에 오르며 대중음악계에 확실한 입지를 다졌다.

2009년 2집, 2013년 3집에 이어 2016년 발표한 4집 'Oh My My'는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댄스 성향의 곡으로 트렌드를 반영하면서도 포크, 팝, 록, 댄스, 가스펠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곡들을 담았다. 수록곡인 'Wherever I Go'의 경우 한국을 배경으로 한국계 배우와 한국어가 등장하는 뮤직비디오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수많은 국내 팬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밴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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