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설공단(이사장 김호경)은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 기원을 위해 오는 31일 아동 및 청소년에게 대구실내빙상장을 무료로 개방하고,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를 초청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갖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문화가 있는 날' 체육시설 무료개방 사업에 따라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실내빙상장을 찾는 아동 및 청소년(만 18세 이하)은 소정의 스케이트 대여료만 내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 대구지역 출신의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전다혜 선수가 행사 참가자를 대상으로 이날 오후 3시부터 4시 20분까지 강습회 및 팬사인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경품 추천 이벤트와 평창 동계 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 반다비와 함께하는 포토존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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