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계량기 동파 작년의 18배 넘어

29일 오후 대구 중남부수도사업소 관계자들이 한파로 파손된 수도 계량기를 수거해 정리하고 있다. 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작년 동절기(11월부터 2월)에는 계량기 동파가 2건에 불과했지만 올해는 벌써 32건에 이른다" 며 "계량기를 보온재로 감싸고 수돗물을 조금 틀어 놓으면 동파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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