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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한파주의보 3일 오후 10시 기해 발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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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에 한파주의보가 3일 오후 10시를 기해 발효된다. 대구시는 3일 오후 5시 25분쯤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하고 이 같이 밝혔다. 대구시는 "노약자 외출자제, 수도 동파 방지, 농작물 피해 및 화재의 주의바란다"고 부탁했다.

이날 오전 7시 울릉도와 독도에는 대설주의보도 발효됐다. 기상청은 3일 대구경북 낮 최고기온은 영하 3도에서 영상 3도 분포로 평년보다 3~6도 낮을 것으로 예보했다. 또 4일 대구경북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6도에서 영하 3도가 될 것으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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