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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추락한 러시아 여객기 한국인 탑승객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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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 사고로 탑승자 전원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러시아 여객기에 한국인 탑승객은 없어던 것으로 한국 외교부가 파악했다. 12일 외교부 관계자는 "러시아대사관이 확인한 바에 따르면 한국 국적 탑승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러시아 당국의 사망자 명단 공식 발표 등 관련 동향을 계속 파악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러시아 언론에 따르면 러시아 남부 사라토프 지역 항공사 소속 안토노프(An)-148 여객기가 11일(현지시간) 오후 2시 24분 남부 오렌부르크주 도시 오르스크로 가기 위해 도모데도보 공항에서 이륙했다가 모스크바주 라멘스키 지역에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승객 65명과 승무원 6명 등 탑승자 전원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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