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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기술 부패방지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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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평가 항목서 고르게 좋은 점수

김천혁신도시 내 한국전력기술이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김천혁신도시 내 한국전력기술이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17년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우수기관(2등급)으로 선정됐다. 사진은 한국전력기술 본사 전경. 한국전력기술 제공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이하 한전기술)이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17년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우수기관(2등급)으로 선정됐다.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공공기관의 자발적인 반부패 노력을 평가'지원해 청렴 수준을 높이기 위해 국민권익위가 2002년부터 매년 하는 제도로 2017년에는 중앙행정부처 등 256개 기관이 39개 과제에 대한 평가를 받았다.

한전기술은 '2017년 부패방지 시책평가' 결과 전 평가항목에서 고르게 좋은 평가를 받아 2016년 미흡기관(4등급)에서 우수기관(2등급)으로 2단계 상승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

한전기술은 조직 내 반부패 분위기를 확산하고 부패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자체 점검 노력을 강화했으며, 기관 업무 중 부패 취약 분야를 자율적으로 발굴하고 제도를 개선해 부패 발생 소지 차단에 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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