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40'자유한국당) 전 경산미래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이 경산시의원 선거 가선거구(서부1동, 남부동, 남천면)에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청년들이 지역에 뿌리를 내리고 부모님을 모시고 자녀를 키우며 오래도록 살아갈 수 있는 고장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또 ▷대구도시철도 3호선 경산 연장 추진(옥산1지구∼백천지구∼사동지구∼대구한의대) ▷남천산업공단 조성 ▷구일∼옥곡지역 개발 등을 통해 지역만의 독창적인 발전 프로젝트 수립 ▷노인'아동'여성'장애인 복지 등을 아우를 수 있는 청년 복지 계획 및 실행 ▷남부동 주민센터의 조속한 건립과 주민체육시설 확충 ▷백자산 등산공원 조성 및 등산로 정비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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