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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성주참외전국마라톤대회, 4월22일 별고을체육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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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 10km·5km 등 3개 코스…경품 행사·먹거리 장터도

지난해 성주군 별고을체육공원에서 열린 제12회 성주참외전국마라톤대회 참가 선수들이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성주군 제공
지난해 성주군 별고을체육공원에서 열린 제12회 성주참외전국마라톤대회 참가 선수들이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성주군 제공

"명품 성주참외의 아삭한 맛과 향을 즐기고, 성주의 청정 자연 속을 달리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것을 실감할 것입니다. 친구'가족'연인'동료들과 만끽하는 봄, 멋진 추억은 덤으로 챙겨가세요."

매일신문과 성주군체육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13회 성주참외전국마라톤대회'가 오는 4월 22일 오전 9시부터 성주군 성주읍 별고을체육공원에서 열린다.

성주참외마라톤은 지난해부터 별고을체육공원에서 개최되면서 참가인원, 규모, 진행 등에서 명실상부한 전국 규모 대회로 자리매김했다. 별고을체육공원은 사업비 215억원을 들여 성주읍 대흥리 일대 부지 11만3천70㎡에 만들어졌다. 8레인 육상트랙, 잔디구장, 소공원, 주차장 등을 갖춰 2만여 명을 수용할 수 있다.

올해 대회는 가족과 연인이 함께하는 5㎞와 10㎞, 전문 마라토너를 위한 하프코스 등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열린다. 하프코스는 별고을체육공원을 출발해 성주~왜관 국도 33호선을 달려 월항면 달음재 입구 반환점을 돌아온다. 이번 코스는 대가농협과 땅고개 언덕이 높고 길어 레이스가 힘들었다는 지난 대회 참가자들의 요청을 받아들여 변경했으며, 기록 경신을 노리기 좋은 코스여서 상위 레이서들의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참가 신청은 대회 홈페이지(www.sjmelon.net)를 통해 4월 6일까지 하면 된다. 참가비는 하프코스 및 10㎞ 3만원, 5㎞ 2만원이다.

행운권 추첨을 통해 가전제품과 자전거, 참외 등 푸짐한 경품잔치도 벌인다. 행사 당일 먹거리 장터에서는 참외 시식과 가마솥소고기국밥, 가천막걸리, 돼지수육 등 먹거리를 무료로 제공한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성주생명문화축제에 앞서 열리는 성주참외전국마라톤대회는 역사와 참외 향기 가득한 코스를 달리면서 토속음식과 전국 최고의 명품 성주참외를 맛볼 수 있는 축제형 대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문의 02)2208-7242, 054)931-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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