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TV 'PD수첩'이 평범한 직장 내 성폭력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다룬 '미투 그 후, 피해자만 떠났다' 편을 방송한다. '미투'가 시작된 후 한 달, 과연 우리 사회는 어떻게 달라졌는가를 묻는다. 하루가 멀다 하고 새로운 미투가 터져 나온 지난 한 달 동안에도 많은 제보가 들어왔다.
그들이 제보한 성희롱 피해가 가장 많이 발생한 장소는 직장이었다. 무엇보다 직장 내 성폭력은 피해자들의 일상을 더 이상 평범할 수 없게 만드는 경우가 많았다. 피해 사실을 말한 다음부터 더 큰 2차 피해를 입게 된 여성들이 적잖았다. 특히 약자인 근로자가 회사를 상대로 2차 피해를 입증하기란 쉽지 않다. 여성노동자회의 조사에 따르면 직장 내 성희롱 발생 후 피해자의 72%가 회사를 떠났다. '미투, 그 이후'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 대한 고민을 담은 PD수첩은 13일 오후 11시 10분 MBC에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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