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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북미 정상회담 열릴 것이라고 전적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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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12일(현지시간) 북미 정상회담 개최와 관련해 "우리는 그것이 열릴 것이라고 전적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샌더스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북미 정상회담이 열리지 않을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 "(북한의) 제의가 왔고 우리는 받아들였다"며 이같이 답했다.

이어 "북한은 몇 가지 약속들을 했고 우리는 북한이 그 약속들을 지킬 것으로 희망한다"면서 "그렇게 한다면 회담은 계획대로 열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샌더스 대변인은 북한에 대한 '최대의 압박작전'(maximum pressure campaign)은 변함없이 계속될 것이라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최대의 압박작전이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점을 안다. 그들(북한)이 그것 때문에 응답했다는 점을 안다"면서 "우리는 그들의 세 가지 약속에 따른 초청을 수락했고, 우리는 이 과정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샌더스 대변인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핵무기를 왜 포기하겠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그것이 최대 압박작전의 효과를 보여준다"면서 "그것이 우리가 최대의 압박작전을 완화하지 않는 이유 중 하나이고 우리는 그 작전을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 밖에 그는 회담 준비 상황에 대해 "우리는 여러 단계에서 준비를 계속하고 있다. 그 대부분은 부처 간, 기관 간 절차"라고 한 뒤 북한으로부터 별도의 특별한 메시지가 있느냐는 질문에 구체적으로 답변하지 않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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