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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가자 찍다-"나도 사진기자"] 보기드문 설국 앞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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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대구지역에 적설량 7.5㎝로 8년 만에 최대 폭설이 내렸다. 이 폭설로 도시철도 3호선이 두 차례나 운행 중단되고 출근길 차량들은 거북운행을 하는 등 한동안 도심이 마비됐다. 반면 등산객들은 한 폭의 동양화로 보인 대구 앞산을 오르며 설경을 감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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