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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오페라 '윤심덕' 등 2편 최대 1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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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재단 공모 사업 심사, 332건 선정 21억원 예산 지원

대구문화재단(대표 박영석)은 올해 지역문화예술지원 공모사업 심사 결과를 16일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지역 문화예술진흥과 창작기반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이 사업엔 332건, 총 21억원의 예산이 지원된다.

지난해 연말 공모를 시작, 2월 5일까지 총 832건이 접수돼 이달 14일까지 사업별 심사가 진행됐다. 이번 1차 결과 발표에서는 심사가 진행 중인 청년예술가와 스타트업 지원을 제외한 전체 사업의 심사 진행과정과 결과가 공개됐다.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하는 '집중기획지원'에는 영남오페라단의 창작오페라 '윤심덕'과 극단 처용의 '축지(築地)의 기억-아, 홍해성!'이 선정됐다. 두 작품 모두 지역 문화인물을 소재로 한 공연 콘텐츠로 오는 10월과 11월에 무대에 오르게 된다.

올해부터 지원 주체가 공연장에서 공연상주단체로 변경된 '공연장 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에는 아트애비뉴컴퍼니, 씨엠코리아, 한울림, 맥 시어터가 선정됐다. 상주 공연장은 수성아트피아, 어울아트센터, 대구학생문화센터, 봉산문화회관으로 연말까지 공연장과 협력을 통해 상주단체 공연작품을 선보일 예정.

지난해보다 규모가 확대된 '완숙기발표지원'엔 총 8명이 선정됐다. 공연, 전시회는 물론 다양한 예술, 학술사업이 채택돼 지역 예술계의 위상을 한층 드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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