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이시형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서 화제다.
19일 이태임 은퇴와 맞물려 이명박 전 대통령의 아들 이시형씨도 화제에 올랐다. 과거 우연히 한 개인의 SNS에 게재돼 논란이 되었던 사진이 또 다시 주목을 받고 있는 것.
이 사진에선 배우 이태임으로 추정되는 한 여성과 세 명의 남성이 요트위에 있는 모습으로, 2015년 '선데이저널 USA'는 그 세 명의 남성이 자신의 유명 병원 이사장의 아들 노 모씨, 최순실 씨의 막내 여동생 최순천 씨의 아들인 서현덕 씨, 이명박 전 대통령의 아들 이시형 씨로 추정했다.
그러나, 사진 속 여성이 이태임이라는 것은 밝혀지지 않은 추측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태임과 이시형과의 관계에 있어서도 밝혀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
한편 이태임은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앞으로 평범한 삶을 살아가기로 결정했다"라는 글을 올리며 사실상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 또 이태임은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찌라시에 정말 말도 안 되는 글들이 올라가 있더라......세상 사람들은 찌라시 내용을 그냥 다 믿는다. 모두들 장난감 취급을 하고 그냥 죽으라는 무언의 압박들이 느껴진다"고 루머에 대한 고충을 호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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