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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함께 만든 평화의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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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평화 협력기원 남측예술단 평양공연-봄이 온다' 두 번째 공연이 3일 오후 3시 30분(서울시간)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열려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우리는 하나'라는 주제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된 공연에서 1만2천여 명의 관객들은 박수와 환호로 화답했다. 예술단과 태권도시범단을 포함한 방북단은 공연을 마친 뒤 이날 밤늦게 평양 순안공항을 출발하는 전세기를 통해 인천공항으로 귀환했다. 남북 가수들이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같이 부르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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