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女복싱 세계 챔피언 유희정, 22일 대구서 방어전

세계복싱연맹(WBF) 여자 슈퍼 플라이급 세계 챔피언 기념 시합이 오는 22일 오후 3시 30분 대구동구문화재단 아양아트센터 특설 링에서 열린다. 이날 경기는 WBF 챔피언인 유희정과 태국의 렁나파의 타이틀전으로 치러진다. 이 경기는 인도어 스포츠방송과 STN스포츠를 통해 방송된다.

한편 KBA 대구지회는 21일 오후 3시 그랜드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김명석 지회장 취임식 및 조인식을 갖고 윤원탁 사무총장 등 임원 35명과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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