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자가 찍다-"나도 사진기자"] 강아지와 벚꽃 터널 산책

벚꽃이 만개한 지난주 저녁 우리집에 온 지 8개월 된 강아지 율무랑 수성못으로 산책을 갔다. 사람만 벚꽃을 감상하는 게 아닌가 보다. 율무도 벚꽃 감상을 하며 멋지게 한 컷 남겼다. 2018년 봄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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