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지역 내 공공기관과 다중이용시설, 교량, 터널, 대형 공사장 등 1만1천여 곳을 점검한 '2018 국가안전대진단' 추진 결과, 전체 1만1천572곳 중 1천10곳(8.7%)의 안전관리가 미흡한 것으로 조사됐다.
다중이용시설 375곳에서 소화전 불량과 문어발식 콘센트, 천장 보 균열 등이 발견됐다. 건축시설 분야(공동주택'대형건물) 246곳, 화재취약 분야(요양병원'찜질방'중소병원) 109곳, 생활여가 분야(체육시설'공공도서관) 106곳 등에서 문제점이 발견됐다. 보수'보강이 시급한 곳은 499곳에 달했고, 정밀진단을 받지 않은 곳도 15곳이나 됐다.
대구시 관계자는 "시설물 보수'보강 및 정밀진단에만 예산 198억원이 들 것으로 추산된다. 즉시 개선이 필요한 시설은 자체 예산이나 재난안전특교세, 재난관리기금을 활용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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