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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체감·자외선 지수 외출 전에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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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부터 생활기상정보 확대 제공

앞으로는 더위나 자외선 등 생활기상정보를 보다 쉽고 자세하게 얻을 수 있게 된다. 기상청은 다음 달부터 개선된 국민생활 밀착형 생활기상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생활기상정보는 더위체감지수와 자외선지수, 식중독지수 등 13종으로 생활 편의와 건강 보호에 유용한 정보로 구성돼 있다. 아울러 더위 피해를 예방하고자 '더위체감지수'를 새로 도입한다. 기존에는 기온만으로 산출한 '열지수'를 사용했지만 더위체감지수는 습도, 복사열, 바람, 연령 및 생활환경까지 반영한 맞춤형 정보다. 아울러 더위의 위험도를 '관심-주의-경고-위험-매우 위험' 5단계로 구분해 대응요령과 함께 제공하기로 했다.

자외선 관련 정보도 더 정확하고 자세하게 바뀐다. 자외선지수는 지금껏 일광화상을 유발하는 '자외선B' 영역만 기준으로 삼았지만 앞으로는 피부노화를 유발하는 '자외선A' 영역도 반영한 '총자외선지수'로 제공한다. 기상청 관계자는 "자외선A는 피부 노화의 주요인인데다 유리창을 통해 차단되지 않아 최근 들어 관심이 더 커졌다"고 설명했다. 생활기상정보는 모바일(m.kma.go.kr)과 PC(weather.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자메시지 서비스도 강화된다. 자외선지수, 식중독지수 등 항목별로 제각기 발송하던 문자메시지는 앞으로는 하나로 합쳐 제공하며, 모바일 웹페이지 주소를 첨부해 대응요령도 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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