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지현(28) 더불어민주당 상주지역위원회 청년위원장이 6'13 지방선거 민주당 상주시의원 비례대표 1번 공천자가 됐다.
민주당의 여성청년인재로 영입된 민 후보는 대학에서 정치외교학을 전공하고 영남대 학생홍보대사로 활동해온 지방정치 지망생이다. 상주에서 3선 시의원을 역임한 민정기 민주평통 상주시협의회장의 차녀로 상주 상산초교, 성신여중, 상주여고를 졸업했다.
민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 상주지역에서 민주당이 25% 이상의 정당 지지를 받으면 당선될 것으로 보인다. 민 후보는 "지방자치제 실시 이후 지금껏 보수당 일색이었던 고향 상주에서 첫 민주당 시의원이 돼 지방정치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가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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